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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깻잎김치 만 ­

perilla leaf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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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힘든지.. 게다가 식욕도 없고 밥도 먹기 싫네요.그래서 이것저것 다 먹어서 그런지 더 힘들어요.그래도 세 끼 밥을 먹어야지. 힘이 안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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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맛있게 만들어 중간중간 뿌려주면 하룻밤 자고 나면 간장이 깻잎에 촉촉히 스며들어 한 장씩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입맛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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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3장 정도 놓고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떠서 올리고 다시 깻잎을 3장 올려 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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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깻잎김치는 만들기는 쉽지만 왠지 하나씩 씻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금세 또 끝나버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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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깻잎김치 #깻잎김치 만드는 법 #깻잎김치 #깻잎김치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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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렇게 묶어서 봉투에 들어 있는데요, 그 빨간 끈으로 묶인 잎이 일부러 세어보니 딱 열 장이었어요.끈을 다 풀고 잎을 펴서 흐르는 물을 받아 깨끗이 씻어주는데, 먼저 넓은 그릇에 물을 담고 잎을 펴서 5분 이상 담가두면 뒷면에 솜털 같은 게 묻어있는 먼지가 쉽게 제거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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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데다 물을 받아서 5~10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한 장씩 흐르는 물로 씻어주었습니다.이거 하나씩 짜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게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작하면 금방 끝날 겁니다.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찬물을 만지는 것이 시원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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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숟갈씩 깨끗이 씻어준 뒤에는 물을 담은 그릇에 식초를 한 숟가락 정도 넣고 씻은 깻잎을 담가 소독하면 된다고 해요.그래서 식초 한 그릇 넣고 5분 정도 담가줬어요.이렇게 담근 후에는 헹구지 말고 그대로 한 장씩 겹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소쿠리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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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제거되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씻은 후 말려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잎이 한 장씩 말려서 말라버리므로 깻잎양념장을 서둘러 만들어 깻잎김치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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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은 간단합니다.간장에 마늘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설탕도 넣고 매실 추출물과 참깨를 넣어 잘 섞으면 됩니다.스미네 반찬, 깻잎김치 레시피는 여기에 참기름이 들어가는데 저는 참기름은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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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념으로 대파와 양파.홍고추가 들어있는데 냉장고 상태에서 홍고추 대신 당근을 넣어도 좋고 파프리카를 썰어 넣어도 없고 생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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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썰어서 넣으면 놀아도 전부 없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먹으면 양념만 남기 때문에 작게 자르는 것이 좋아요.다지기 전 단계에서 잘게 썰어 넣고 참깨도 듬뿍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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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비벼주시면 이대로 잔치국수로 넣으셔도 됩니다.깻잎김치를 만드는 방법은 잎마다 간장을 끼워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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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씩 뿌릴 필요 없이, 세 장 정도 포개고 그 위에 양념을 반 정도 넣고 양념을 늘입니다.다시 3장을 위에 올리고 다시 놓고 계속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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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 보면 간장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w 그럴 때는 다시 만든 것부터 적당히 양념을 하고 나서 나머지 잎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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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에 넣으면서 꾹꾹 눌러주면서 간장을 계속 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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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가득...넘치는데 꾹꾹 눌러 뚜껑을 닫아주면 몇시간 지나지 않아 양념이 잎에 스며들어 맛있는 깻잎김치가 들어옵니다.어렸을때엄마반찬으로맛있게먹었는데수미네반찬,깻잎김치레시피와똑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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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맛있게 만들어준 깻잎김치는 이제 속이 깊어서 아주 맛있게 밥 위에 한 장씩 얹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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