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밀만은 셀리아제비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로 강원도와 백두대간에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할미밀만은 바위나 다른 나무를 기어오르는 습성이 있어 줄기가 길기 때문에 할미질방이라고도 불린다.아름다운 꽃에서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아 어린잎을 식용하고 줄기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학명은 Clematistrichotoma.
할하르미르만의 특징 특징할미르만은 길이가 5m 정도이고 직경이 3cm 정도이며 줄기에 세로 선이 있다. 잎은 옷깃 모양의 복엽으로 3~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며, 작은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68cm, 너비 38cm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여름에는 잎겨드랑이에 흰 꽃이 피는데 한 꽃줄기에 다시 세 개의 작은 꽃줄기가 나타나며 꽃의 지름은 35cm 정도로 향기가 강하다.
하루 미미 르망의 유래 옛날 사위와 같이 산에 장작을 사러 간 장모가 사위에는 쉽게 약한 "무코질팡"이라는 줄기를 떼어 주고 자신은 더 튼튼하고 강하다"하루 미미 르망"을 이용하고 무코질망를 아꼈다는 고사에서 그 이름이 유래이다.
할미르만의 성분과 약리작용하는 미미르만의 줄기에는 rutin, kaempferol 3-O-neohesperionside, adenosine, adenin, hirustrin, caffeic acid 4-beta-glucoside, 3-methoxyarbutin, uridine 등이 들어있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보고가 있다.
할미밀만의 효능 할미밀만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해 기침을 줄여준다. 붓기, 천식, 기침, 감기에 걸린다.
할하르미르만의 부작용과 주의사항하르미르만은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할미밀만의 독성은 건조하거나 열을 가하면 소실된다. 따라서 어린 잎을 따서 데친 뒤 말린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할미밀만 사용량 할미밀만은 말린 줄기를 기준으로 한 번에 0.5g에서 1g을 달여 복용한다.
